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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데일리안_2010.3.15

작성자
.
작성일
2010.10.1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153
내용

[글로벌지적측량센타] ▷ 보도일 : 2010년3월15일 ▷ 언론사 : 데일리안 ▷ 주 제 : 대한민국 지적측량의 전환점을 찍는다. ▷ 요 약 : 올해 일제히 전국 광역단체와 지자체들은 지적측량 실태조사를 통해 정비 및 측량 기준을 일제 식민지시대에 도입된 동경측지계에서 국제 표준인 세계측지계로 전환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세계측지계가 도입되면 GPS 측정방식에 따라 측량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된다. 올해 일제히 전국 광역단체와 지자체들은 지적측량 실태조사를 통해 정비 및 측량 기준을 일제 식민지시대에 도입된 동경측지계에서 국제 표준인 세계측지계로 전환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세계측지계가 도입되면 GPS 측정방식에 따라 측량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지적측량으로 인해 발생하는 토지경계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지적 불부합지 해소와 각종 지역개발사업 추진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한지적측량협회 회장이며 글로벌 지적측량센타 박기광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우리나라 지적측량분야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60여년 동안 대한지적공사만 맡아오던 지적 측량 업무가 지난 2004년, 헌법에 불합치 하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으로 자격조건을 갖춘 일반이에게도 개방 된것이 첫번째 전환점이며, 측량 기준을 일제 식민지시대에 도입된 동경측지계에서 국제표준인 세계측지계로 전환하는 작업이 두번째 전환점이다. 이런 커다란 변화 속에 역사적 전환점을 직접 찍고 그 선두에 서겠다는 사람이 있다 .글로벌지적측량센타(www.globalcenter.co.kr)의 박기광 대표다. 글로벌지적측량센타는 지난 2004년에 설립된 지적측량전문 기업이다. 지적측량, 측량설계 그리고 공인중개센터를 주요업무로 하고 있다. 오랜 경력과 최고의 기술력으로 창업한지 6년 밖에 되지는 않았지만 지적측량업계에서는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국내최대 첨단 측량장비를 도입해 도시개발사업(택지, 재건축, 재개발, 산업단지 등)의 준공에 필요한 지적확정측량은 물론 모든 지적측량에 대한 자문, 설계, 인허가 등 포괄적인 업무를 제공하는 턴키방식의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데 괄목할만하다. 박기광 대표는 강원대 법과대학 토지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85년 대한지적공사에 입사해 근무 중, 강원대 경영행정대학원 부동산학과 행정학 석사과정을 밟으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4년 지적측량이 일부 개방되면서 지적측량에 대한 경영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는 그는, 그 후 침체된 건설경기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뚝심과 열정으로 현재의 글로벌지적측량센타를 만들었다. 2004년 창업당시가지만 해도 중소기업의 입장에서는 큰모험이 아닐 수 없었다. 설립 초기에 정보력, 자금력, 인지도의 부족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우리가 하면 다르다'는 소신 아래 묵묵히 어려움을 극복했다. 그런 박 대표의 집념이 여러 곳에서 도음의 손길이 오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됐고 시장에서 인정받기까지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평소 투명경영과 신뢰경영을 고수한 그의 경영마인드가 주위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다. 박 대표는 "회사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영업활동의 경쟁력이 중요하다. 하지만 100% 신뢰와 고객감동을 바탕으로 투명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미지 경쟁력은 더욱더 중요하다. '글로벌지적측량센타'하면 가격은 고시된 수수료를 내야하지만 신속·정확한 측량을 제공한다는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것이 보다 더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경쟁력 제고를 위해 토털서비스를 통한 턴키방식의 경영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경험이 풍부한 지적기술사를 현장 책임자로 선정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지적측량업체는 일반기업과 경영방식이 다르냐는 질문에 박 대표는 "다른 기업과 마찬가지다. 우선 발주업체와의 상생관계를 위해서, 우선 우리가 많은 헌신을 하여 발주업체의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있도록 해야 한다. 또 지금과 같이 어려운 시기에는 무엇보다 선의의 경쟁의식과 기술개발을 통한 스스로의 발전이 가장 절실히 요구될 때"라고 지적하며 "어떤 기업을 막론하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서로 양보하고 타협하면서 함께 성장하는 길 밖에 없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피력했다. "이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공동체에 어떻게 기여 했는가 이다. 기술이 한 기업의 목적인 이윤 창출을 실현하는 밑바탕이 된다면, 투명경영은 글로벌 기업으로 신뢰와 믿음을 독보적인 입지로 구축할 수 있는 물밑작업이다. 이 모든 게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얻은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모범을 보이는 것은 오늘날 기업이 꼭 갖춰야 할 기본자세다.' 박 대표는 3.1절 기념 '장한무궁화인상', 국가공간정보 활용 및 신기술 개발을 통해 국토해양업무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해양부장관 표창'을 각각 받은데 이어, 지적측량 기술공로 부문을 인정받아 '21세기 한국인상'을 수상하는 등 매년 기업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연구개발과 지역 공헌활동을 연계한 통합적 사회활동으로 '일서이조'의 효과를 거둔 셈이다. 박 대표는 계획을 묻는 질문에 "우리나라의 지적측량은 이제부터 새롭게 완성해야 한다. 할 일이 너무 많다. 앞으로 지적측량, 일반측량, 공인중개를 연계한 종합적인 업무를 수행하며 무엇보다도 내실 있고 효울적인 조직으로 이끌어갈 계획이다. 다양한 의견에 항상 귀 기울이며, 공정하고 투명한 모습을 찾기 위해, 항상 배운다는 마음으로 힘들지만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합리적인 경영으로 센터를 이끌어 갈 계획"이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현재 대한지적측량협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그는 협회를 통해 광주 소재의 동강대학과 산학협약을 맺고 장학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또 개인적으로 적지 않은 사재를 털어 모교인 강원대 부동산학과의 장학위원장으로서 장학모금운동을 통해 후배들의 학업활동에 까지 힘을 보태고 있다. 덕분에 업계에서 신속·정확한 지적측량 서비스는 물론 사회 공헌을 통한 공익을 실현하는데 앞장 선다는 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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