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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뉴스웨이 2010.12.22

작성자
글로벌지적측량센타
작성일
2010.12.2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873
내용

[글로벌지적측량센타]

▷ 언론사 : 뉴스웨이

 

▷ 보도일 : 2010.12.22

▷ 주 제 : 제11회 장한 한국인 상 성대히 개최

(서울=뉴스웨이 편집국) 22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호텔에서 제11회 '장한 한국인 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똑 소리 나는 신문' 21세기 인터넷뉴스 미디어사인 뉴스웨이신문사(발행인 유성원)가 주최, 각 부문별 수상자들에게 국혼의 상징인 나라꽃, 무궁화 근장(槿狀)을 수여함으로써 '나라사랑, 민족사랑'의 가치를 드높였다.

 

올해 제11회를 맞이한 '장한 한국인 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의료계 등 각 해당산업에서 국가 경쟁력 강화와 복지수준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도덕성, 경영자질, 리더십을 바탕으로 투명경영, 환경경영, 사회공헌활동 등을 펼친 인물을 발굴하고, 이를 사회에 널리 공표하여 한국의 표상이 되는 자랑스런 일꾼상을 정립하고자 제정됐다.

 

이에 이날 행사를 주최한 뉴스웨이 신문사 유성원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여기에 모인 수상자와 수상기관 및 기업 관계자 여러분들은 21세기 대한민국을 선도해 갈 자랑스러운 주역들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행사취지를 붕여한 뒤, "여러분들의 노고에 열렬한 지지와 성원을 보내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국가 경쟁력 강화와 지역 발전, 국민 화합과 복리 증진 등을 이끌어 나가는 훌륭한 견인차가 되어 줄 것을 확신한다"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시상을 맡은 (사)대한무궁화중앙회 명승희 총재는 지난 30년 넘게 나라꽃 무궁화를 전국토에 선양보급하며, 나라사랑 실천운동을 펼쳐 온 경험아래 "지금이야 말로 국혼을 창출하여 민족정기를 되살려야 할 때다. 민족의 얼과 혼을 서리서리 담아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잇고, 무궁화 정신으로 화합하여 나라를 더욱 사랑하자"는 축하와 함께 "수상자들이 무궁화 금장패를 수여받는 만큼 앞으로도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사)대한언론인회 제재형 명예회장은 축사를 통해 "`국운이 상승곡선을 긋느냐, 민생이 좌절의 나락으로 떨어지느냐'하는 역사적 갈림길에 선 오늘날, 어떠한 고난과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끈질긴 생명력으로 다시 일어서 온 무궁화처럼 현재의 상황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나라사랑 정신으로 화합하여 희망찬 미래로 함께 전진해 나가야 한다"며 "그런만큼 국혼의 표상이자,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나라꽃 무궁화를 수여받는 수상자들의 헌신이야말로 국가발전의 초석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유준산 한나라당 상임고문(4선 국회의원)은 "정치혼란과 경제파탄, 사회분열 등 총체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수상자 여러분들을 통해 다시 한번 대한민국이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게 되었다"고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으며, 한화갑 민주당 전 대표 역시 "가정을 돌보면서 국가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고마운 수상자분들이 마치 무궁화의 아름다운 마음처럼 보인다"고 밝혔다.

 

또 김덕룡 대통령 국민통합 특별보좌관은 격려사를 통해 "'나라사랑' '지역사랑' '기업사랑'의 모토로 봉사를 실천해 온 수상자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을 수 있었다"며 "수상자 분들의 건승과 가정마다 웃음이 넘쳐나기를 기원한다"고 수상자들을 독려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오프닝 공연에 이어 고적대 연주에 맞춰 국민의례와 애국선열들에 대한 묵념을 하는 것으로 막이 오랐으며, 정수량 아나운서의 사회로 성대하면서도 차분하게 진행됐다. 이에 따라 (사)대한언론인회 제재형 회장 및 언론사 사장단, 정계인사 등을 비롯해 시상식장을 가득 메운 1,000여명의 내외귀빈들은 한 명, 한 명 수상자가 호명될 때마다 열렬한 지지와 박수갈채를 보냈다.

 

또한 유기성 폐약을 활용한 친환경 기술 개발에 앞장서온 (주)두일기업연구소의 박진규 대표이사, 친환경 농법을 통한 흑마늘을 개발해 농가소득 증대 및 국민건강 증진에 앞장서온 의성영농조합 구봉산고을의 신상태 대표, 국내 특수금속 분야에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에 앞장서온 한국특수금속 박용생 대표, 지역 신성장 동력 창출과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로 주민의 복리 증진 향상에 힘써온 이인재 경기도 파주시장, 고객중심의 유통판매그룹을 이끌며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 향상에 노력해온 해피그룹 김순귀 고문, 규제 개선을 통해 국내 민간 지적측량업자의 권익 증진에 앞장서온 글로벌지적측량센터 박기광 대표, 재외동포의 권익 증진과 민족 정체성 고취에 힘써온 단국대학교 신용수 명예교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수상자들 역시 재치있는 세레모니와 수상소감으로 화답했다.

 

이처럼 애국선열들의 '나라사랑, 민족사랑'의 정신을 되새기고, 한국의 표상이 되는 자랑스런 일꾼 상을 정립하고자 제정된 '장한 한국인 상' 열한 번째 시상식은 수상자별 및 단체 기념사진 촬영과 뷔페만찬 등을 통해 여흥을 나누며 성황리에 그 막을 내렸다. 한 해 동안 전국 시, 도에서 추천하거나 각종 방송, 신문, 인터넷등을 통해 보도된 추천인물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 시상하는 '장한 한국인 상'은 많은 경영자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며, 향후 신뢰와 덕망있는 경영자로서 또 하나의 '강력한 힘'을 발휘할 무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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